
아이들은 꿈이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잘 알지못한다
무엇이 되고 싶다고해서 그것이 곧 재능은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좀 더 일찍 알수 있다면 우리는 좀더 일찍 행복의 열쇠를 거머쥘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재능이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거나 당신의 아이의 관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약 2,7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적성에 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햇다


그중 비교적 자신의 직업에 불만도가 높은 사람 8명을 초대했다

그러나 의외로 이들의 직업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그런 직업들이었다
교사, 연구원, 개인사업가, 그리고 예비의사....
누구나 쉽게 가질수 없는 부러운 직종이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왜이렇게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것일까...
이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테스트를 해보았다
다중지능테스트란 일종의 지능테스트라고 볼수있는데
자신 인지하지못하고 있는 자신의 성향을 통해 강점과 약점을 분류해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정반대로 그들의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성공과 지능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이들도 다중지능 테스트를 한 결과
모두 자신의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못하는 부분이 하나씩은 있다는것이다
한가지는 잘하지만 한가지는 못하는 것.. 성공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번트 신드롬
일명 바보 천재들이라고도 하는데 자폐증상을 가졌지만 경의로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서번트 신드롬의 아이큐는 70미만일 것이다
아이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머릿속에 바로 열쇠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능을 말할 때 IQ로 표현한다
IQ가 높으면 머리가 좋고 IQ가 낮으면 머리가 나쁘다는 식이다
그러나 다중지능 이론은 그 논리를 뒤엎는다
인간의 지능은 독립된 8개의 지능으로 분화되어있고
각 개인의 강점과 약점은 다르다는 이론이다
사실 IQ검사의 원래 목적은
정규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구분해 내기위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지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것이다
문제는 IQ검사가 인간의 지적능력중 극히 일부분만을 체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문제는 그 일부분이 낮게 나오면 그사람은 아예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능력은 사고능력, 창의력, 정서능력인데 IQ는 사고능력만 측정하는 것이다
IQ는 사고능력 즉 기억력을 재는데 사실상 기억력도 재대로 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IQ가 아니라 다중지능 방식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해볼까요?
아이들 400명을 대상으로 다중지능을 체크했다
그중 40명을 초대했다
이들중 20명은 음악지능이 높게 나온 아이들이고
20명은 언어지능이 높게 나온 아이들이다
다중지능 이론에 의한다면 이들은 기억력은 자신의 강점영역에서 더 발휘될것이다

기억력 테스트는 모두 4개영역에서 이루어졌다
음악에 대한 테스트 두가지와 언어에 대한 테스트 두가지
음악에 대한 기억력은 피아노 멜로디를 기억하는 테스트와
장구의 리듬을 들려주고 리듬에 대한 기억력을 테스트했고
단어 기억력 테스트 중 한가지는 30개의 단어를 보여주고 1분 뒤에 기억나는 단어를 적게했고
또 한가지는 1분30초동안 창작동화를 들려주고 기억하는 단어에 체크하게했다

결과는 모두 자신의 강점영역에서 더 높은 능력을 발휘했다
이것은 분명 IQ로는 체크할수없었던 것이다
결국 기존에 IQ가 높으면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편견이고 오류라는 얘기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의도와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언가에 의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는것이다
그것은 무엇때문일까...

영화 레인맨의 실제주인공 킴픽은 가공할정도의 언어기억력을 가진 서번트 신드롬이다

그는 일반인과는 달리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없기 때문에
그는 한쪽 뇌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됐고
그과정에서 좌뇌의 언어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는것이다
모든 것이 뇌속의 명령이었던것이다
한인간의 강점와 약점 지능 역시 그 뇌에서 나온다
바꿔말하면 잘하고 못하는 것은 어느정도 타고난다는것이다

이 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6개월동안 다중지능 교육을 실시해볼것이다
이전문가들은 부모들에게 지속적으로 아이의 강점과 약점의 특성에 대해 코칭을 할것이다
트레이닝의 목표는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 지능을 보완해 간다는것이다

우리는 개별적인 트레이닝으로 선택하고 있지만 교과과정으로 채택한 학교도 있다
다중지능학교의 큰 특징인 프로젝트 수업 쉽게 말하면 주제별 수업방식이다
유치원 수업을 보면 ‘바쁜 우리들의 몸’이란 주제로 일년을 공부하는데
머리카락에 관한 주제로 공부한다고 보자
이는 사회과목으로 확장된 샘이다
이번엔 언어교육으로 확장된것이다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시키고 연결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프로젝트 수업이다
즉 아이들에게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줌으로써
여러가지 지능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다중지능 교육을 하는 또 다른 학교가 있다
파드수업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도록 하고
거기에 그치지않고 그과목을 통해 다른 학문을 접하도록 하는 수업방식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게되면
자기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수있게 되는것이다

플로수업은 아이들이 진정 좋아하는 수업이 맞는지 몰입도와 집중도를 관찰해서
아이의 진정한 지능을 체크해나가는 수업이다

아이가 어디에 흥미와 호기심이 있는지를 관찰해 기록한 것은
곧 그 아이의 지능 포트폴리오가 된다
이후 아이가 진로를 결정하는데이 포트폴리오가 결정적 역할을 하게된다

다중지능 성적표는 일반 성적표와 달리
점수와 석차가 기제되지 않는 대신 발달단계, 참여도, 수행능력이 표시되는데
특히 각수업별로 기록된 참여도는
그아이의 강점영역과 강점 지능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자기 동기부여가 중요하지 남과의 경쟁은 하지않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수업방식으로 학업성취도가 해결될까?

다중지능학교의 학업 성취도에 대한 연구를 한 이 논문하나가 그 대답을 해준다

그들의 부모는 학교에 갔을때 아이들이 무얼 배우는지 뿐만 아니라
정말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고 했다
다중지능 학교에 다닌 아이들은
일찍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되는데
자신의 강점을 일찍 파악하고 있다는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된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의 강점 뿐만 아니라 약점도 분명히 인지시켜주게된다
그러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균형적으로 발달할수 있게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알고 늘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게되는것이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분석하고 다루기 때문에
잘하는 것은 더 잘할수 있도록 돕고 잘못하는 부분 역시 관심을 갖고 가르친다
우리의 아이들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시 해보자
그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요인은 강점지능 한가지 때문이었을까?
이들의 지능프로필을 좀더 자세히 들어다보면 이들의 성공비결이 보일지도 모른다
이들의 상위 강점 세가지와 직업이 조합된곳.
그곳이 바로 성공의 자리인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위강점 세가지중에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이다
즉 자기성찰능력이 들어있다는것이다
자기성찰능력이 든든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간에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자기일에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이 발휘되는것이다

바로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이 반영 된것이다
물론 부모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 직업을 권유했을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가 되어 자신의 강점지능과는 전혀다른 결합.
그것은 불행한 짝짓기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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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4명의 아이들을
전문가들에 의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트레이닝한 결과

색감에 둔하고 구성도 단조로웠던 민재
2개월까지도 프로그램에 관심을 전혀 안보이다가
신체운동중 하나인 사진찍기로 공간지능을 강화시킨 결과
직접찍은 사진으로 멋진 가족앨범도 만들정도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친구를 사귀지 못해 늘 집에만 있던 예은이
꾸미기를 좋아하고 색감에 민감한 예은이의 공간지능을 자극해주자
한결 자신감있게 변했고
대인관계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언어지능이 취약했던 철희
처음엔 반도 채우지 못하던 일기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가 싶더니
마침내 30종에 달하는 창작동화 한편을 만들어냈다

해야할일과 하고싶은일을 구분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성찬이
계획표에 하고싶은일도 적고 가족회의를 진행하는 트레이닝 끝에
점점 자기자신을 찾아갔고 하고 싶은일도 많아졌다
"아이들의 경우 못하는 부분을 근육처럼 발달시켜야한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그보다 아이들의 부모가 먼저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서번트신드롬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요소 역시
긍정적인 시각으로 아이의 강점에 관심 갖은 부모들이었다
아이의 강점이 쇼호스트에 더 맞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지능은 변할수 있는것이지만
당신 아이의 뇌속에는 남보다 훨씬 노력해야하는 지능도 있고
남보다 빠르게 습득하는 지능도 있다는것을...
당신의 선택은 어떤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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